갑자기 달달한게 필요해져서 '비타트라' 쇼핑으로 사둔 스타벅스 비아 아이스 커피 카라멜 을 먹어본다.
Starbucks Via Instant Iced Coffee Caramel
굉장한 삽질 했더니 당이 엄청나게 당긴다.
왠지 포장박스만 봐도 기분이 업된다.
왠지 포장박스만 봐도 기분이 업된다.
뒷부분에는 설명이 되어있다. (1번 16Fl oz cold water. makes two servings을 봤어야 했는데 못보고 지나쳐 버렸다)
6봉 들어있다. (비타트라 가격으로 7.19$)
보통 커피 처럼 330ml 컵에 뜨거운물에 섞어주고 얼음을 넣어줬다.
근데 많이 달다. 한모금 마시는 순간 당을 혈관으로 바로 꽂아 부은 느낌이 든다.
설명서를 다시 보니 1개로 2잔을 만들 수 있는 500ml의 물을 넣어야 한다는 뒷면 설명 1번을 제대로 안 읽은 실수였다.
컵을 좀 더 큰걸로 바꿔서 얼음이랑 물을 더 넣었다. 근데 스타벅스 카라멜 마끼아또를 생각하고 먹어서 그런지 맛있게 먹으려면 우유를 필수적으로 넣어서 먹어야 할 꺼 같다. 카라멜향은 비슷한데 우유의 고소함이 완전 부족하다.
우유를 넣어서 먹어 봤는데, 커피머신으로 직접 내린 에소프레소 한잔이 추가해서 만드니 처음만든것보다 진하고 달달함을 중화시켜주는 맛있는 카라멜 마끼아또가 되었다. 다 먹고 난 다음에 생각나서 사진에 없다.
*내입맛엔 우유를 꼭 넣어야 먹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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