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보(KIMBO) +가찌아 그랜(GAGGIA Gran Espresso Machine) +쯔비벨무스터(Zwiebel Muster)
비 오는 날의 힐링 포인트♥ 내가 할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 본다.
이탈리아 3대 커피(일리, 라바짜, 킴보) 중 하나인 킴보커피
적절히 달콤한 향, 신맛, 깊은 맛이 일품인 에스프레소를 만들 수 있다. 일리 커피와 비슷한데 내 입맛엔 킴보가 좀 더 진하게 느껴진다.
요즘 가장 잘 사용하는 쯔비벨무스터 찻잔
이쁜 잔에 차를 마시면 나도 예뻐지는 거 같고 막 기분이 좋아진다.
맛있지만 청소가 귀찮아서 요즘은 가끔 사용하는 가찌아 그랜으로 에스프레소를 내려준다.
계량컵으로 5oz 정도 내리면 대략 35초 정도 내린걸 예상할 수 있다.
커피 크레마(거품)는 ①원두의 신선도를 알게 해주고, ②커피를 마시는 동안 커피의 향과 맛이 달아나지 않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요소이다.
여기에 무가공 설탕을 약간 넣어주면 정말 맛있는 에스프레소가 된다.
하지만 나는 설탕을 넣는 걸 즐기지는 않아서(아주 가끔 즐긴다) 따르고 남은 크레마를 뜨거운 물로 씻기듯 해서 좀 진한 아메리카노로 해서 마신다.
가장 맛있는 순간!! ♡
에너지 충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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