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핫코코아 더블 초콜릿 Starbucks Hot Cocoa Double Chocolate
이번에 비타트라에서 사려다 품절돼서 못 샀는데, 홈플러스에서 직수입으로 팔고 있어서 후다닥 사 봤다. 스타벅스에서 먹었던 그 맛있는 아이스 초콜릿 맛이랑 똑같을지 정말 궁금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똑같다. 다만 나의 만드는 과정이 부실해서 비주얼이 엉망 됐으나 맛이 중요하니까! 비타트라에서 판매하는 대용량 꼭 사야겠다.
용량 226g(28g *8봉) = 가격 8,900원
핫코코아 또는 아이스 초콜릿뿐만 아니라 까페 모카를 만들 때 넣어주면 더욱더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박스에 여려 가지 맛있게 먹는 Tip이 표기되어 있다.
스타벅스 핫 코코아 초콜릿 만드는 법
28g 한봉에 뜨거운 물이나 데워진 우유 200mL를 넣으면 된다.
(*아이스로 먹고 싶으면 데워진 우유의 양을 적게 넣고 코코아를 녹인후 얼음을 넣어 가면서 조절하면 된다)
정말 간단하다. 하지만 나는 시원한 코코아 초콜릿이 먹고 싶었고, 집에 얼음이 없다.
무모하게도 우유를 데우지 않아도 잘 저어서 녹여주면 되겠지 생각했다.
숟가락으로 젓는 것도 귀찮아서 빨대로 저어줬다. (자취생의 귀차니즘이 발동한 날 이였음을 반성한다)
엇! 안 녹는다. ㅜㅜ
잘 안녹아서 스푼으로 저어줬는데도 안 녹는다. (당황스러움)
아주 천천히 섞이고 있는 중!
대충 녹은 거 같아서 빨대로 먹으니 빨대에 코코아 가루가 끼어서 나오지 않는다. 새 빨대 장착;;;
모양은 허접한데 엄청 맛있다. 스벅에서 먹던 그 맛!
감동! +.+
옆에 있던 초콜릿도 먹어본다. 초콜릿에 취해간다.
생각보다 많은 초콜릿이 들어있다.
떠먹어본다.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도 좋고 맛있다.
Clear!! 친구랑 지인 아가들 오면 만들어줘야지! 인기쟁이 되겠다. 다음번에 꼭 우유를 데워서 만들어야겠다. (머릿속엔 제빙기 살 생각뿐~)
따뜻한 우유로 만든 아이스 초코 with 휩트크림
※ 이 사이트의 모든 포스팅은 협찬 및 유료광고를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개인 취향에 따른 리뷰이니, 부디 참고만 하시길!
모모마루카페 전체 글 보기
이글은
에 최종으로 업데이트된 글입니다.
댓글
댓글 쓰기
No Spam Allowed. 스팸금지!
어떠한 소통이라도 환영하지만 다시 또 해외 스팸글들이 도배되기 시작해 검토후 게재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