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호환캡슐 '내맘대로 추천 시리즈'
진한 코코아의 씁쓸한 풍미, 산미, 강도있는 커피 즐기기
라바짜 크레마 E 구스토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 Lavazza Crema E Gusto Classico Nespresso Compatible ✔
구매처
코스트코 광명점
가격
36,990원 (캡슐 1개당 462원)
원산지
이탈리아
중량
456g (5.7g x 80 캡슐)
이상적인 맛 추출( Idealer per / Ideal for ) ✔
- 리스트레토 (Ristretto) 25mL
- 에스프레소 (Espresso) 40mL
- 룽고 (Lungo) 110mL
리스트레토란 무엇일까? What is ristretto?
리스트레토는 이탈리아어로 "제한된"을 의미합니다. 커피의 맥락에서 리스트레토는 짧은(제한된) 에스프레소 샷을 의미하는데, 바리스타가 전체 길이의 에스프레소 샷의 첫 번째 부분만 추출한다는 의미입니다. 더 적은 양의 뜨거운 물이 분쇄된 커피에 들어갑니다. 그 결과 더 작고 농축된 서빙이 더 달콤하고 풍부한 맛을 제공합니다.
룽고란 무엇일까? What is Lungo?
룽고 (lungo)로, 이탈리아어로 "롱(long)"을 의미합니다. 바리스타는 에스프레소 머신에 더 많은 뜨거운 물을 통과시켜 룽고 또는 "롱샷(long shot)"을 만듭니다. 룽고는 전통적인 에스프레소나 리스트레토만큼 강하지는 않지만, 풀 타임이 길기 때문에 추가적인 풍미 성분이 용해되어 더 쓴 맛이 납니다.
참고사이트
https://stories.starbucks.com/stories/2016/what-is-ristretto/
라바짜 크레마 E 구스토 Lavazza CremaGusto Classico
개인적으로 실패없는 라바짜...! 코스트코에서는 킴보를 주로 구매했었는데 라바짜가 보이길래 후다닥 집어옴.
제품평에 크레마라고 쓰여있는 거 보면 거품이 풍성하고 부드럽겠다. 예전에 먹어본 적이 있는지 기억이 잘 안남. (라바짜. 킴보, 일리를 즐겨 마셨는데, 요즘은 다양한 브랜드가 많아서 오랜만에 사본 듯하다.)
일단 3만원 중반대에 캡슐 80개라니, 저렴해서 좋다. (1개에 462원 정도...)
궁금해서 집에 오자마자 바로 추출...
오...! 비주얼 합격
그윽하고 달콤한 향이 진하게 난다.
크레마가 풍성해서 먼저 에스프레소로 마셔 본다.
어? 왜 안 쓰지? 아-아로 먹으면 너무 약하려나?
최근에 던킨을 주로 마셔서 깜박하고 있었다. 뜨거운 물로 추출한 풍미가 깊고 산미가 강한 커피(킴보, 라바짜, 일리)는 식었을 때, 더 맛이 진하고 산미가 올라온다는 것을...
아-아로 확인해봐야지~~
사실 컴퓨터 앞에서 마실 커피 준비 중...! (집중할 때 진한 커피를 마시는 편이다.)
얼음 많이 넣어서 최대한 오래 시원하게 즐기기.
엄청 진하고 산미있는 맛있는 아-아가 완성 되었다.
컴퓨터 앞에 앉기 전 당충전을 위해 함께 할 에스프레소도 한잔 더 내려줌.
사이즈도 적당하고 그림체가 귀여운 커피잔에 담아 힐링도 조금 해주고,
잠시동안의 여유를 즐겨본다.
달롤 초당 옥수수 케익인데, 많이 달고 짭짤해서 에스프레소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개인적으로 라바짜 크레마 E 구스토는 에스프레소로 마실 때 훨씬 맛있다. 뜨거울 때 마시면 쓴맛, 산미 약하게 부드러운 크레마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너무 순식간에 지나간 시간...
오늘도 힘나는 충전 타임.
기력 떨어지는 여름엔... 진한 커피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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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소통이라도 환영하지만 다시 또 해외 스팸글들이 도배되기 시작해 검토후 게재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