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다크로스트 썸머 스페셜 Starbucks Dark Roast Summer Special
인스턴트커피에서 프리미엄 커피 맛이 난다?!
스타벅스 매장에 가지 않아도 간편하게 풍부하고 진한 커피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
스타벅스 다크로스트 아메리카노 + 스타벅스 로고 글라스 컵 세트
구성
- 다크 로스트 아메리카노 (1.1g x 90포)
- 스타벅스 로고가 새겨진 글라스 컵 (360mL)
특징
다크 로스트 아메리카노:
- 다크 초콜릿의 묵직하면서도 달콤한 매력을 담은 커피입니다.
- 진한 커피를 선호하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글라스 컵:
- 커피 한 잔을 알맞게 담을 수 있는 사이즈입니다.
- 높이 14.8cm
- 스타벅스 로고와 레터링이 프린팅 된 유리컵
구매처 및 가격
마켓 컬리 온라인 가격: 31,490원
스타벅스 다크로스트 썸머 스페셜 ✔
사실, 맛을 기대하고 산건 아니다. 스벅 로고가 박힌 유리컵이 탐났을 뿐.
아이스 아메리카노 레시피 (ICE Americano RECIPE)
- 1개의 스틱 (1 Stick)
- 뜨거운물 50mL (Hot water 50mL)
- 잘 녹인다. (Stir well)
- 얼음 5-6개 넣는다. (5-6 Ice cube)
- 잘 섞는다. (Stir well)
- 원산지 : 스페인
- 칼로리 : 1개당 (2.05 Kcal)
유리컵 사이즈가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먹기에 적당한 사이즈라 맘에 든다.
개인적으로 따뜻한 커피로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이중 유리컵에 마시기. (사진에 사용한 컵은 게푸 이중 유리컵 80mL 용량이다.)
대략 80mL 언저리 컵을 사용하면 스틱 1개에 따뜻하고 맛있는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다.
처음 마셔보고 놀랬다. 너무 맛있어서... 보통의 인스턴트는 간편함 빼고는 까페에서 느낄 수 있는 향과 풍미는 느끼기 힘들다. 이 제품은 스벅에서 먹는 거보다 취향저격이다. (산미 없고 쓴맛이 강한 커피가 내가 생각하는 스벅까페에서 마시는 커피맛이다.)
찬물에도 잘 녹고, 다크지만 씁쓸함만 느껴지는 게 아니라서 잘 넘어간다.
개인적으로 홈까페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맛있게 만드는 방법은 유리전기포트 +유리 보온병을 사용하는 것.
너무 덥거나, 외출 시 가지고 나가야 할 때, 빼고는 유리컵에 담아 먹는 커피가 젤 맛있다. (이왕이면 좋은 품질의 유리컵 사용하기)
따뜻한 아메리카노 레시피 (HOT Americano RECIPE)
- 1 Stick + 뜨거운 물 85mL
뜨거운 물만 있으면 간편하게 마실 수 있고 맛있어서 머신보다 훨씬 자주 먹게 된다. 야외에서 즐기기에도 딱 좋음.
오래간만에 취향저격 커피를 찾은 탓에 좋아하는 커피잔에 담아 힐링시간도 자주 가졌다.
본격적인 겨울이라 알피 유리보온병도 꺼냈다. 이 제품은 겉면이 스테인리스이고 안쪽은 유리로 되어있어서 보온이 훨씬 오래가고 물맛도 좋다. (사용하는 유리 보온병들을 따로 포스팅할 예정)
좋아하는 빌레로이앤보흐 머그잔에도 즐겨 마신다.
좋아하는 컵에 마시면 기분상 더 맛있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근데 정말 커피를 맛있게 해주는 컵은 존재한다. 자주 사용했는데 사진은 많이 안 찍었나 보다. 킵컵(Keep cup)에 대한 정보는 추후 추가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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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소통이라도 환영하지만 다시 또 해외 스팸글들이 도배되기 시작해 검토후 게재됩니다. =.=